안녕하세요 여러분💚
오늘은 일본 여행 초보자 분들을 위한 완전 실속 있는 꿀팁을 들고 왔어요!
바로바로!
스이카(Suica) 카드 충전하고 전철 타는 법 총정리✨
처음 일본 가면 지하철 노선도 복잡하지, 티켓 뽑는 기계 낯설지, 환승 어쩔지 모르겠지…
저도 그랬어요 ㅠㅠ 하지만! 스이카 하나만 있으면? 그 모든 걱정 끝!
오늘 포스팅만 보면 여러분도 도쿄 시민처럼 쓱쓱~ 자연스럽게 전철 탈 수 있을 거예요.
스이카 카드가 뭐야?
스이카는 쉽게 말해서 일본의 교통카드예요!
우리나라의 티머니카드, 캐시비 같은 거예요.
지하철, 버스, 편의점, 자판기, 심지어 스타벅스에서도 결제 가능!
한 장만 있으면 웬만한 곳은 다 쓸 수 있어서 여행 중에도 진짜 편리해요✨
어디서 사는 건데?
스이카는 공항 도착하자마자 구매 가능해요!
나리타공항, 하네다공항 역 안에 있는 자동판매기나 JR 매표소에서 바로 구입 가능!
✔️ 카드 발급비: 500엔 (보증금)
✔️ 최소 충전금액: 보통 1,500엔부터 시작 가능
🙌 팁: 여행 끝나고 JR 역에서 반납하면 500엔 돌려받을 수 있어요! (잔액 일부 차감될 수 있음)
스이카 충전하는 법
스이카를 샀다면 이제 충전해야겠죠?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해요💚
[방법1] JR 전철역 안 자동판매기 충전
- 터치스크린에서 '충전(チャージ)' 버튼 클릭
- 스이카 카드 넣기
- 금액 선택 (1,000엔 / 2,000엔 / 3,000엔 등)
- 현금 넣기 → 완료!
[주의사항]
- 신용카드 충전은 거의 안 되고, 현금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!
- 잔액이 부족하면 개찰구에서 삐빅~하고 못 나갈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확인 필수!
전철은 어떻게 타?
자, 이제 스이카도 충전했고, 목적지도 정했어요!
전철 타는 방법도 넘 간단해요.
한국이랑 비슷해서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.
- 개찰구에서 스이카 '찍고' 들어가기
👉 카드를 센서에 톡! 찍으면 문이 자동으로 열려요. - 하차역 도착 후, 다시 '찍고' 나가기
👉 잔액은 자동으로 계산돼서 차감돼요.
Q.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야 할 때는?
👉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환승 통로로 이동하면 자동 연동돼요.
단, JR → 지하철 같은 다른 회사 노선으로 환승할 땐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 할 수도 있어요.
잔액 부족하면 어떡해?
걱정 마세요~! 일본 역마다 **Fare Adjustment(운임 정산기)**가 있어요.
🚨 나갈 때 삐빅! 소리 나고 문이 안 열리면 → 잔액이 부족하다는 뜻!
➡️ Fare Adjustment 기계로 가서 부족한 금액만큼 더 넣으면 바로 해결돼요✨
🧡 이런 사람에게 스이카 추천!
✔️ 일본에서 3일 이상 지낼 예정
✔️ 전철을 자주 탈 계획
✔️ 복잡한 티켓 발권 안 하고 싶다!
✔️ 편의점이나 자판기 결제도 쉽게 하고 싶다!
특히 도쿄, 오사카, 교토 같은 대도시는 교통 노선이 너무 다양해서
매번 목적지 금액 찾아서 표 끊는 게 넘 불편하거든요.
그럴 땐 스이카 하나면 마음이 아주 든든해요 😊
✈️ 나리타 공항에서도 스이카로 전철 가능해요?
YES!! 가능해요🙆♀️
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액세스선, 오시아게역 등 대부분 노선에서 스이카 사용 가능해요.
단, 스카이라이너처럼 지정석 열차는 별도 티켓이 필요하다는 점만 주의해주세요!
스이카 하나로 전철, 버스, 쇼핑까지 쓱쓱—
진짜 일본 여행이 훨씬 편하고 즐거워져요💚
일본 첫 여행이라면 꼭꼭 준비해두세요!
그리고 현금 충전 잊지 말기✊
저처럼 개찰구 앞에서 삐빅~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...ㅋㅋㅋㅋ
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!
다음엔 스이카 사용 가능한 편의점 추천 리스트도 올릴게요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