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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, 이것만은 꼭!

by 달달한 NoRi 2025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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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은 ‘돈’보다 ‘마감’이 무섭다”는 말, 5월만 되면 더 실감나죠? 올해도 마감일은 5 월 31 일(토)6 월 2 일(월) 로 자동 연장되었습니다. 토요일·공휴일이 끼면 그다음 평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는 국세청 원칙 때문이에요.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 월 30 일(월) 까지 한 달 더 여유!

1. 달력부터 꺼내 ‘데드라인’ 띄워두기

  • 종합소득세(국세) + 개인지방소득세(지방세)를 동시에 끝내야 ‘완료’입니다.
  • 홈택스 → ‘지방소득세 신고 이동’ 버튼 한 번이면 위택스로 연결되는 ‘원-클릭 전자신고’가 올해도 가장 편해요 

TIP: 신고서 제출만 해두고 납부를 잊으면 가산세가 쌓여요. 신고와 납부를 한 호흡에!


2. “나는 대상자일까?” -- 헷갈리면 소득종류부터 보세요

체크리스트신고 필요 여부
3.3 % 원천징수 프리랜서 수입 YES
강연료·원고료 등 기타소득이 연 300 만 원 초과 YES
배당·이자·연금 합계 연 2,000 만 원 초과 YES
근로소득만 있고 그 외 소득 없음 NO
 

“근로소득 외에 뭐라도 있으면 신고!”를 기억하세요.


3. 2025년 달라진 세율·공제 한눈에

  • 6 % 구간 확대 → 과세표준 1,400 만 원 이하까지 (기존 1,200 만)
  • 15 % 구간1,400 만 초과 ~ 5,000 만 이하로 상향
  • 자녀 세액공제: 첫째 25 만, 둘째 30 만, 셋째 40 만
  • 결혼 세액공제 신설: 2024~26년 혼인신고 시 부부 합산 최대 100 만
  •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: 연 300 만, 30 % (7 월 1 일 시행)
  • 노란우산공제 한도: 구간별 100 만 상향

놓치면 손해! 새 공제는 홈택스 입력 화면에 ‘신규’ 표시가 뜹니다. 체크박스 꼭 ON!

 


4. 증빙 자료 ‘미리’ 모으는 사람이 가산세를 피한다

  1. 신용·체크카드, 현금영수증, 계좌이체 내역
  2. 전자세금계산서 (간이과세자라면 장부 대신 기준·단순경비율 가능)
  3. 보험료·교육비·의료비 등 공제 서류
  4. **홈택스 접속 → “소득·세액 공제 자료 조회”**로 자동불러오기 가능

경비율 신고라도 영수증을 모아두면 과세관청 문의에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.

 


5. 홈택스 3단계 셀프 신고 루트

  1. 로그인 → 세금신고 → 종합소득세 신고
  2. ‘정기신고’ 선택간편장부·추계·복식 중 형식 선택
  3. 입력 완료 → 제출 → ‘지방소득세 신고 이동’ 클릭

주의: ‘임시저장’만 해두고 ‘제출’ 버튼을 안 누르면 미신고입니다!

 


6. 가산세 폭탄 피하려면?

  • 무(無)신고 가산세: 20 %
  • 과소신고 가산세: 10 %
  • 납부불성실 가산세: 미납 세액 × 1일 0.022 %
  • 홈택스가 예상 가산세를 실시간 계산해 보여주니, 제출 전 빨간 숫자 확인!

7. 환급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

  • 중간예납·원천징수 내역을 꼼꼼히 입력
  • 홈택스 ‘모두채움’ 신고서 활용 → 누락된 소득·공제 자동 알림
  • 환급계좌 등록: 새 계좌로 바뀌었으면 신고서에서 즉시 수정

8. 최종 점검 CHECK 2

  1. 전자영수증 파일까지 다 첨부했나요?
  2. 제출 완료 후 ‘접수증’ 다운로드 했나요? (증빙·환급 추적의 생명줄)

“데드라인 지키고, 달라진 공제 챙기고, 지방세까지 ‘원-클릭’이면 셀프 신고도 문제없다!”
올해도 뿌듯한 환급 문자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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